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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일보03.06] 환경청, 수질사고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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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165
    • 등록일자 : 2004.03.06
  • 하·폐수종말처리시설등 특별단소

    대구지방환경청은 계속된 가뭄으로 수질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상수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이번 대책은 24시간 낙동강 수질 감시 및 수질오염사고 대비 가상훈련 실시, 액상폐기물배출∙처리업소, 하∙폐수종말처리시설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지방환경청은 이를 위해 낙동강 본류 왜관 등 5개 지점에 설치된 수질자동측정소의 24시간 측정자료를 정밀 분석하고 금년말까지 15억원을 투입, 안동, 구미, 경산 등 3개소에 수질측정소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3월중에 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등이 참여하는 ‘수질오염사고 대비 가상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성주대교, 강정 등 낙동강 본류 2개지점의 수질을 매일 분석키로 했다.
    이와 함께 낙동강 본류∙지류에 설치되어 있는 38개 하천 감시초소의 폐기물 무단투기행위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폐수다량배출업소, 액상폐기물배출업소, 폐기물중간처리(소각, 재활용)업소, 하∙폐수종말처리시설, 농공단지 오∙폐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특별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의 예방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기업체의 자율하천감시활동과 지역주민들의 환경오염감시 및 신고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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