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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0307] 환경개선부담금 코엑스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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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60
- 등록일자 : 20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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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한국무역협회가 전액출자해 설립한 전시컨벤션 전문회사) 건물이 지난해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울에서 물과 연료를 가장 많이 쓴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총 90만2천442건의 시설물과 자동차에 대해 올해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 906억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 최고 납부 대상은 3억3천200만원이 부과된 삼성동 코엑스였으며 이어 노원구 중계동 삼부프라자(2억8천200만원), 서울대학교(2억6천600만원) 순이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면적 160㎡ 이상 건물을 대상으로 용도별 용수와 연료 사용량에 따라 부과되며 자동차의 경우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전차량에 대해 배기량과 차령에 따라 부과된다.
오는 16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중은행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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