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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일보0203] 공장부지에‘웬 고물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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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207
    • 등록일자 : 2004.02.03
  • 공장부지에‘웬 고물상 영업’  
    영천 신녕공단 이미지 훼손·주변 환경오염 우려  
    [2004.02.03]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공단부지에 고물상이 자리를 잡고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어 공단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

    특히 폐유 드럼통과 건축 폐자재로 인해 주변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으며 심한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천시가 지난 84년부터 91년까지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7천㎡ 부지에 조성한 신녕공업단지에는 현재 9개의 공장이 유치돼 있다.

    그러나 공장 부지만 확보해 두고 불경기로 인해 일부업체가 입주를 하지 않은 자리에 고물상이 들어서 버젓이 엽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폐유 드럼통을 비롯해 철근과 샤시 등 각종 건축 폐자재와 폐가전품 등이 무더기로 널려 있다.

    이 때문에 공단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우수기 침출수 발생으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 마저 우려되고 있다.

    게다가 심한 악취까지 발생, 바람이 불면 공단 입구에 있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마을 김모씨는 “각종 폐자재로 인해 생활환경을 훼손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쳐 조속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재석기자  
    jsko@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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