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세종시 미호천·공주대교 하중도 인근 녹조현상 심각

   ※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발표자료 인용, 항공사진 공개

 ○ 오토캠핑장의 오수가 금강으로 유입 시 수질 최악에 이를 것

 ○ 공사중인 공주보(금강보) 인근은 오탁방지막도 없이 흙탕물만 가득

□ 설명내용

 ○ 공주보 상류 수질측정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클로로필-a 농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 수질측정망 지점(공주-1) 비교분석결과, '10~'11년은 4대강 사업 공사기간으로 제외

 ○ 6.26일 촬영한 항공사진에서는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음

   - 조류 색도는 자외선 등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간대 별로 변화가 심함

 ○ 또한, 금년 6월은 104년만에 가뭄으로 인해 미호천 등에서 유입하는 하천 유량이 부족하여 일시적으로 녹조현상이 날 수 있음

 ○ 오토캠핑장에서 발생되는 오수는 관리동의 오수처리시설(20㎥/일)에서 처리토록 되어 있어 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음

 ○ 공주보 복합형 어도를 설치 중 공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탁수를 줄이기 위하여 하류에 오탁방지막을 설치하였음

붙임: 관련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