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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조류대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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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765
- 등록일자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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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대청호 상류 지자체, 취정수기관 등 녹조대응 협력체계 강화
- 대청호 녹조 대응을 위한 제1회 조류대책위원회 개최 -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6월 22일(목) 오후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2023년 제1회 조류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첫번째 위원회 회의에는 위원장인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금강물환경연구소, 지자체* 및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전문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올해 녹조대응 계획을 사전에 점검·논의한다.
*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금산군 등 7개 기관
**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2개 기관
○ 금강유역환경청은 △‘2023년도 금강수계 녹조대책’과 ‘녹조대응TF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 이후, △금강물환경연구소는 ‘녹조발생 현황 및 전망’, △K-water에서 ‘대청호 조류대응방안’을, △대청호 인근 지자체는 ‘조류 대응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금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대청호 주요수역(문의, 추동, 회남)에 조류경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자체, 취·정수장 관리자, K-water 등으로 구성된 조류대책위원회를 운영하여 긴밀한 조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조류경보제 개요) 취수원 등 주요수역을 대상으로 조류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남조류세포수가 기준수치를 초과할 경우 경보발령 및 관계기관 합동 대응
□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장마철 이후 무더위로 인한 수온 상승시 녹조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관계기관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청호의 먹는 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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