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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수질오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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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운영자
- 조회수 : 9,277
- 등록일자 : 20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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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수질오염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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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금광폐수 유출사고)
□ 사고발생 일시 및 장소
ㅇ 일시 : 2000. 1. 30~1. 31
ㅇ 장소 : 루마니아 북서부 헝가리 접경도시 바야마래(Baia Mare) 소재 금광(Aurul 금 제련소)
□ 사고개요
o 금광(Aurul 금 제련소)에서 시안화물이 유출되어 티사강을 따라 다뉴브강까지 오염, 물고기 수백톤과 수중생물 폐사
o 이에 대해 사고발생국가인 루마니아와 피해국가인 헝가리, 유고간에 피해보상 문제가 외교이슈로 비화되고 EU측도 유럽 최대 하천인 다뉴브강까지 오염시키고 있어(피해국가중 EU회원국은 없음)대책마련에 부심
소메스강 → 티사강 → 다뉴브강 → 흑해 □ 사고원인
ㅇ 지난 1.30∼31에 내린 폭우와 폭설로 Aurul 금 제련소의 폐기물저수지가 범람하여 발생
□ 조치실적
ㅇ 루마니아 환경부차관과 헝가리 환경부장관이 긴급 회담
- 피해규모 산정을 위해 양국간 실무조사위 구성과, 루마니아·헝가리·EU간 3자 법률전문가가 참여하는 피해보상방안 검토위 구성에 합의, 루마니아 관계당국이 오염사건의 원인조사에 착수
ㅇ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및 우크라이나 4국 한경장관회담 개최
- 헝가리 정부는 금번 사고가 인위적인 요소에 따른 재해라고 주장하는데 반해 루마니아정부는 자연재해에 의한것이라고 주장하며 티사강오염에 대한 보상요구를 거절
- 국가간 환경분쟁에 있어 지역환경협정을 존중키로하고 환경재해 발생시 국제법체계를 통해 책임소재를 결정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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