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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4.3%가 국립공원의 의미 정확히 인식
  • 등록자명
    신원철
  • 부서명
    정책홍보팀
  • 연락처
    02-2110-6521
  • 조회수
    2,216
  • 등록일자
    2009-01-01
 

국민 44.3%가 국립공원의 의미 정확히 인식


 - 2008년 국가관리체제로 전환된 경주국립공원 인지도 57.8% 급상승한 85.7% -

 - 유류유출사고 피해 입은 태안해안국립공원도 45% 상승한 65.5% -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금년 국립공원 인지도조사 결과, 국민 44.3%가 국립공원은

   “자연생태계와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으로 이를 보전하기 위해 국가가 특별히 관리하는 곳”으로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알아보고 국립공원 및 공단에 대한 인지도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

   12월초에 시행된 이번 조사는 국립공원에 대한 정의를 비롯해 국립공원별 인지도, 국립공원관리

   공단 인지도 및 역할 등 20개 문항에 대한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의 전화설문으로 실시되었다.

  ○ 먼저 국립공원의 정의에 대해 지난해에 비해 12.9%가 증가한 44.3%의 국민이 “자연생태계와 문화

      유산이 풍부한 곳으로 이를 보전하기 위해 국가가 특별히 관리하는 곳”으로 답했다.

  ○ 이어 이어 국민 26.7%가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국민들이 이용하도록 국가가 관리하는 곳’,

      13.2%가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국민관광지’로 이해하고 있었다.

  ○ 또한 개별 국립공원 인지도는 ‘설악산’이 지난해에 이어 98.4%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타내

     었으며, 이어 ‘지리산’(97.3%), ‘한라산’(96.1%), ‘속리산’(92.5%), ‘내장산’(90.0%)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다.

  ○ 국립공원에 대한 평균 인지도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상승(+31.5%)한 79.8%로 나타났으며 특히

      2008년 국가관리체제로 전환된 ‘경주’의 인지도가 57.8% 상승한 85.7%를 기록한 점과 허베이스

      프리트호 유류유출사고로 인한 ‘태안해안’의 인지도 상승(+45%)이 주목할 만하다.


□ 또한 국립공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국가기관을 묻는 질문에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정확하게

   답한 국민이 전년에 비해 3.5% 소폭 상승한 28.8%를 기록했다.

  ○ 일반국민의 절반 이상(53.8%)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현재 업무에 대해 ‘자연훼손을 감시하고 통제

     하는 역할’(53.8%)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공원출입 및 인허가’(10.5%)나 ‘편의시설 설치, 관리’

    (10.3%) 등의 의견을 제시한 반면,

  ○ 향후 공단의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서는 ‘자연훼손 감시 및 통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줄 것

     (47.2%)을 당부함과 함께  ‘야생동식물 보호 및 복원’(16.0%), ‘자연생태계 조사연구’(14.3%) 등과

     같은 전문적 연구 기능을 기대하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 오영상 홍보담당관은 “국민들이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인지하고 국립공원의 의미

   와 지정취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공단의 가장 기초적인 홍보목표”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국립

   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보전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공단의 전문적 관리역량과

   노하우에 대한 홍보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공단은 지난 2007년에 이어 2008년도 국립공원 인지도 조사를 외부 전문기관 (주)월드리서치(대표

   박승열)에 의뢰해 시행하였으며 향후 국립공원 인지도 및 공단 인지도, 국립공원 홍보정책에 대한

   국민수용도 조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붙임> 2008 국립공원 인지도조사 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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