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월 엘니뇨 현상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이상고온 현상 발생.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기온이 역대 최고치인 19℃ 기록.
이탈리아 알프스 스키장 인공눈 사용.
독일 드레스덴 벚꽃 개화.
'15.5월에 폭염주의보 발령.
충남 서북부지역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 기록('15.10월, 22.4%)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제사회의 노력.
2015.12월 전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파리 기후변화협정 체결.
"지구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보다 훨씬 작게 유지, 1.5℃ 이하까지 노력"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지만, 온실가스는 이미 많이 배출되었고 감축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파리 총회에서도 '모든 국가가 적응계획을 수립하고 이행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였고,
환경부는 20개부처 합동으로 "제2차 국가기후변화적응대책('16~'20)" 수립하였습니다.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움직임에 동참하는 한편,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는 현명한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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