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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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곰 사육이 종식됩니다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이다영
  • 등록일자
    2022-02-07
  • 조회수
    6,344

환경부 2026년부터 곰 사육이 종식됩니다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식 *환경부, 사육곰협회, 4개 시민단체(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녹색연합),구례군, 서천군40년간 사회적 논란이 돼 온 곰 사육 1981~1985년 농가에서 수입 증대를 목적으로 사육곰을 수입한 이후, 40년간 웅담 채취를 위한 사적 이용, 열악한 사육환경과 학대 방치, 연례적 불법 증식과 곰 탈출 등 국제사회의 비난과 사회적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민관이 함께 곰 사육을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2021년 8월부터 정부·농가·시민사회·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곰 사육 종식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소통 끝에 그해 12월 종식에 합의했습니다.곰 사육 종식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과 계획 역할 환경부 곰 사육 종식 법제화 및 보호공간 설치·지원 구례·서천 지역 내 보호시설 설치·운영에 적극 협조 사육농가 보호시설 이송 전까지 곰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 시민단체 농가에서 보호시설로 이송을 위한 곰 매입 지원 계획 2025년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사육곰 보호·관리 기반 조성 2026년 사육이 포기되거나 몰수된 곰을 보호시설로 이송해 정부가 인도적 관리사육곰이 남은 생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농가, 시민사회와 지속 협력하겠습니다.



보도자료 URL : https://bit.ly/3uwuA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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