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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도 녹색투자의 길이 열립니다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김정현
  • 등록일자
    2023-04-06
  • 조회수
    2,216

환경부 중소기업도 녹색투자의 길이 열립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기업 1곳당 최대 3억 원까지 이자비용 지원 정부혁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 활성화를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녹색자산유동화증권이란? 올해 처음 발행되는 녹색금융상품으로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접목하여 발행되는 증권 *6대 환경목표(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 전환, 오염 방지·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 이란? 예산 규모 45억 원으로 약 1,500억 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목표로 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함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기업 1곳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 *편입기업당 중소기업 4%p, 중견기업 2%p 금리 지원(1년)기대효과 녹색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화사채 발행으로 직접 조달함으로써 녹색투자 활성화 신용도가 낮아 단독 녹색채권을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이 녹색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 기대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으로 녹색투자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겠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7월 중 이번 시범사업의 2차 공고를 기술원 누리집(keiti.re.kr)을 통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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