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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및 인근지역에서 붉은등우단털파리 대발생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 부서명
    생물다양성과
  • 등록자명
    오석주
  • 등록일자
    2024-05-27
  • 조회수
    521

환경부 6월~7월 불청객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이렇게 대처하세요!
6월~7월 불청객 붉은등우단털파리 이렇게 대처하세요! 발생시기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1년에 1회 발생 발생지역 서울·경기 등 수도권 특징 성충 크기는 6~6.5mm로 가슴등판이 붉은색을 띠고, 애벌레는 많은 털로 덮여있음 짝짓기 시 복부 끝이 붙어있으며, 비행 중에도 그 상태를 유지하여 러브버그(사랑벌레)라고 불림 성충의 수명은 수컷 3-5일, 암컷 7일 내외로 습도가 높은 부엽토 등 토양에 300~500개의 알을 낳음 성충은 화분매개자로 알려져 있고, 애벌레는 토양 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역할을 하며,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음 2022년부터 서울 은평구를 중심으로 대발생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함
6월~7월 불청객 붉은등우단털파리 이렇게 대처하세요! 대처 요령 붉은등우털파리 대발생 시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주세요 도심의 불빛에 잘 유인되므로 야간에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하고, 불빛 주변에 끈끈이 패드 등을 설치해 주세요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을 점검해 주세요 실내 유입 시 살충제 살포보다는 휴지, 빗자루 등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제거해 주세요 밝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출 시 어두운색 옷을 입으시면 몸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체에 의해 차량이 부식될 수 있으니 사체가 쌓이기 전 신속하게 세차해 주세요 붉은등우단털파리 방제를 위해 산림지역에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다양한 생물들도 함께 죽게 되고 사람에게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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