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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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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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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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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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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2110-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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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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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5-03-23
3. 24～3. 26일 3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
아·태 지역의 환경정책발표와 환경문제에 대한 토론회, 국내·외 우수 환경기술 소개
62개 UNESCAP(일반적으로 붙여서 씀) 회원국 환경담당자와 국내외 민간단체, 산업계 등 100여명 참석 예정
■ 환경관리공단은 ‘05.3.24(목)부터 3.26(토)까지 3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5 유엔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3.24～3.29) 행사의 일환으로 ‘국제 환경기술포럼’을 개최한다.
■ 환경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선숙(朴仙淑) 환경부차관을 비롯하여 62개 UNESCAP 회원국과 국제기구 환경담당자, 국내·외 민간단체와 산업계 등 약 100명이 참여한다.
※ UNESCAP :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 MCED 2005 : Fifth Ministerial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2005
※ MCED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비젼과 실천방안 제시를 위한 유엔 주관 장관회의로 1985년 창설 이래 5년마다 개최되어, 이번이 제5차 회의
■ 이번 환경기술포럼은 우리나라의 환경기술정책과 신기술 동향, 베트남의 연구개발 정책방향 등 초청강연과 아·태 지역의 환경기술현황·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통하여 아·태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각국의 환경정책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본 포럼을 통하여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신기술과 차세대핵심개발기술 중 해외수출이 가능한 유망 우수기술을 소개함으로써 ‘환경 선진화를 추구하는 국가’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환경산업과 기술의 해외진출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개되는 기술은 하수슬러지 처리기술, 오염토양 복원기술, 정수처리기술, 악취 제거기술, 폐기물 자원화기술 등 국제적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국내 우수기술 9건과 외국 기술 3건 등 총 12건이다.
■ 또한 행사기간 마지막 날에는 외국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친화적 생태공원 견학을 실시하여 환경선진국의 이미지를 홍보함으로써 「2005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공식행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참고로 「2005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에서는 “장관회의 권고문”, “2006~2010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아·태 지역이행계획”,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지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ced2005seoul.org)에 소개되어 있다.
<붙 임> 국제환경기술포럼 개최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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