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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생명의 길, DMZ를 따라 걷는다”
◇ 환경부-문화부 공동 DMZ 접경지역(양구·화천) 팸투어 개최 ◇ 생태관광 모니터링 투어 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협력 지속추진 |
□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이 공존하는 DMZ 접경지역을 생태관광 자원
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5.21(목)∼22(금) 양일간 외국인 대상 팸투어를 추진한다.
· 이는 ’09.2월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생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DMZ
접경지역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의 생태관광 자원화를 위해 양 부처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 이번 팸투어에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전 참전국 및 의료지원국 출신 외국학생과 교수, 국내
외기자 등 14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 평화·생명 기념식수 식재, 일부 접경 지역 트레킹(trekking), 두타연 지역 생태해설 및 탐사, 병영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DMZ 접경지역을 경험하게 된다.
□ 금번 팸투어와 더불어 ‘DMZ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환경부, ’09.1∼6), ‘PLZ(Peace Life
Zone)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문화체육관광부, ’09.10) 등 DMZ 접경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여행사 등과 함께 생태관광 모니터링 투어를 추진하는 등
생태관광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팸투어 프로그램(안)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