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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회
붉은 수돗물을 말하다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3,086
등록일자
2019-08-12
자막
붉은 수돗물을 말하다. # 염형철 이사장 저는 25년간 환경 운동을 했습니다. 특히 물분야를 중심르오 행동해 왔고요. 이번 환경의 날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습니다. 물과 물 정책에 관련된 활동을 해온 것에 대한 격려로 받았는데요 저한테만 준거라기 보다는 그동안 시민단체에서 해왔던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의 대표입니다. 지금 인천도 그렇고 서울도 그렇고 수돗물 사태가 관리자의 실수에서 시작했다고 저는 봅니다. 이 사태를 수습할 능력이 없어서 우왕좌왕하는 과정이었고 그리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상황을 설명 못하고 협조도 구하지 못한 거예요. 시민들에게 상황을 잘 설명하고 함께 해결하면 될 일인데 너무 커져버린 붉은 수돗물 사건 그래서 지금 우리의 관리 능력, 시민들과의 소통 능력 이 부분과 관련해서 재검토해보는 그런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Q.정부의 물 정책 보완해야 할 점은? -우리나라가 지난 50년 동안 엄청나게 물과 관련된 투자를 해왔어요. 그래서 수도 보급률이 지금 99.1%인데 문제는 그렇게 많은 시설을 갖췄는데 시민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비율은 1~2%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시민들이 물 정책과 관련한 신뢰는 굉장히 낮은 편이에요. 그래서 노후 관로와 녹물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야 되고, 어떻게 시민들이 믿고 마시게 할 건가 냄새 안 나고, 녹물 없고, 청량하고 이런 수돗물로 어떻게 바꾸어 나갈 건가라는 그 문제 그 정책에 대해 집중해야 할 때인 거죠 그동안의 우리나라 물 정책은 물을 모으고 공급하는 기능, 수질을 관리하는 기능, 홍수 때 조치를 취하는 기능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 이런 기능들이 다 따로따로 있었던 거예요. 각각의 기능들이 전문화 되어 왔던 거죠 근데 이것들이 발달은 되었지만 서로 연결되고 종합되지 않다 보니까 중복투자라든지, 비효율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던 거에요. 특히 가장 심각했던 것들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수질 관련한 것들을 분류해서 다 이해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아서 필요한 조치들을 다 해줘야 하는데 이것이(물 관리) 잘 안됐던 거예요 Q.물관리 일원화란 무엇인가요? 물관리 일원화 또는 통합 물관리라는 것은 그동안 이렇게 조각조각 나위어 있었던 물 정책을 통합해서 시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이고 그리고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물 정책 이런 것으로 바뀐다는 취지예요. 수돗물과 관련된 시민운동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자 그래서 믿고 마실 수 있게 하자 그렇게 바뀐다면은 '불신이 좀 더 줄어들지 않겠냐'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믿을 수 있는 넉넉한 사회가 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고 지금 '4대강을 복원하자 자연성을 회복하자' 라는 정부의 방향이 굉장히 옳잖아요. 그동안 시민운동 단체들이 해왔던 주장이잖아요. 그런데 막상 시민들이 주저하고 있는 거예요 보의 개방이나 철거에 대해서 그것은 개방이 됐을 때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느냐 라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시민들에게 직접 강에 가서 강을 느끼고 즐기는 것을 통해서 정말 강이 중요하구나 이 넓은 면적이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었는데 우리의 삶에 가까이 가져올 수 있겠구나 저는 이런 일을 해보고 싶은 거예요. Q.앞으로의 활동계획은? 우리나라 하천부지가 국토의 5%나 된단 말이에요 이곳을 저는 생태의 공원으로 만들어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또 우리나랑 강을 따라서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을 국가가 일방적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 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우리 생활 공간 가까이 있는 강들을 가꾸고 그걸 자기의 삶터로 생각하거든요. 관심과 참여가 중요합니다. 저는 시민들이 우리나라 강을 가꾸고 우리 삶을 풍 요롭게 하는 그런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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