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질오염총량제 안정적 운영, 지자체공무원 업무이해도 증진, 한강상류수질개선 

- 대상 : 강원, 충북, 경북 26개 시·군 담당공무원

 원주지방환경청(청장 : 이율범)은 수질오염총량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동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및 업무능력제고, 민원인 불편해소 등을 위하여  강원, 충북, 경북지역의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총량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2.27.(화) 13:00~16:20까지 원주지방환경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강원, 충북, 경북 26개 시·군 70여명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행평가(추진실적) 보고서 작성의 이해, 오염원 조사·적용 방법, 지역개발사업 삭감계획 이행 확인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는 지난 2021년 한강상류(강원, 충북, 경북)를 포함한 전 지역에서 시행중이며, 한강수계법에 의거하여 하천의 목표수질을 정하고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하기 위한 수질오염물질의 할당부하량을 산정하여 단위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부하량을 할당부하량 이내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목표수질 달성·유지 및 할당된 오염부하량 범위 내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하여, 삭감시설에 대한 오염부하량 할당 및 할당부하량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지도·점검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총량관리계획과의 부합여부 검토 및 시행계획 추진에 대한 이행평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수질오염총량관리 교육, 세미나 및 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설명자료 1부.

       2. ‘23년 시행계획 이행평가·추진실적 지자체 담당자 교육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