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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설계부터 전공정에 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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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남미란
- 조회수 : 2,023
- 등록일자 : 2005.06.09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4-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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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수, 환경단체, 환경관리공단 등 10명으로「자문단」운영
□ 습지조성, 수생식물 식재, 여울·소, 어도설치 등 자연친화형 하천환경 조성사업에 대학, 환경단체 등 지역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송재용)은 올 하반기부터 하천정화사업의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설계․시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위해「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하천정화사업의 전문분야를 토목환경, 수리·수문, 수질환경 등 3개로 나누어 강릉영동대 최은호 교수,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장석근 의장 등 대학교수, 환경단체 및 환경관리공단 관계전문가 10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 자문단과 함께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의 기본(종합)계획 자문, 기본 및 실시설계 자문, 사업추진현황 합동점검 등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전공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금번,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자문단 운영으로 하천정화사업의 공법 선정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지역특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관리를 도모할 수 있음에 따라,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추진에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환경부는 '87년부터 오염된 하천을 정화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추진하여 '04년까지 전국 504개 하천에 8,000억원(국고 4,808억원)을 투자하였으며,
□ '05년에는 전국 60개 하천에 775억원(국고 518억원), 강원도지역에는 양양 남대천, 속초 영랑호 등 4개 사업에 44억원(국고 32억원)이 투자된다.
붙임 :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자문단 명단 1부. 끝.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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