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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강유역 생태복원, 주민참여형 모범사례로 만든다.
    • 등록자명 : 최소영
    • 조회수 : 463
    • 등록일자 : 2022.12.16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김정환)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영월 문산리 521-1일원에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생태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습지 조성과 지역 자생종 식재 등 생태복원사업을 일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복원 사업대상지는 총면적 10,595로 이전에 양어장으로 이용되었다가 폐업 후 방치되어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이 수시로 발생해 지역주민들의 신속한 환경정비 요청이 있었던 지역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토지매수 사업에 따라 부지를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복원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해당 사업부지에는 지하수가 용출하는 특성이 있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용출수*를 활용한 습지 복원, 자생식물 식재, 주민쉼터 조성 등을 통해 비점오염원을 저감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휴식 및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 위치에너지가 커지거나 압력이 높아지면서 지면위로 솟구쳐 나오는 지하수

     

    원주지방환경청은 내년에도 동강유역 내 생태단절지역이나 훼손지에 대한 생태복원을 지속 추진하고 이번 영월 문산리 복원사례와 같은 주민참여형 생태복원 사업모델을 다른 지역에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지방환경청 김정환 청장은 향후에도 지역여건, 주민수요를 고려한 생태복원을 추진하고 동강유역 공동체를 이루는 지역 주민?환경단체 등과 함께 환경보전 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현황 1.

    2. ‘22매수토지 생태복원사업 개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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