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가시연입니다.

학명 : Procambarus clarkii 원산 : 미국 지정 : 2019년 특징 : 십각목 가재과에 속하는 담수가재류로 몸길이는 15cm 내외 유입 : 1990년대 관상용, 식용으로 들어와 국내에 널리 유통

지네발란은 난초과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사는 착생난초로 잎은 가늘고 통통하며, 줄기에 잎이 붙은 모습이 기어가는 지네를 닮았다. 독특한 형태로 인해 관상가치가 높기 때문에 채취압력이 매우 높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 (설명 출처 : 국립생태원)

- 약 40㎢의 광활한 갯벌, 연장 100km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선과 갯벌을 가진 대부도, 철새(20만여마리)와 천연기념물(11종) 멸종위기종(9종)이 관찰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

강원도 양구군의 'DMZ야생동물생태관'은 DMZ 지역의 다양한 야생동물의 박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DMZ영상, 생태체험 등 다양한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녹슨 철모, 철조망 등 전쟁의 비극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전시물로 생태관을 구성하여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가볼만한곳으로 선정했던 '양구생태식물원'이 바로 옆에 있으며, 소지섭 길 등 생태탐방로도 연계되어있어 다양한 경험을 한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강시원지체험관'은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 시원지인 우통수·청계수·총명수·감로수·옥계수를 복원하고 한강을 역사·문화적으로 해석하여 물 사랑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정사와 오대산국립공원 등 주변에 연계한 탐방꺼리도 다양하며, 시원지 물로 우려낸 전통차도 같이 맛볼 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경포호 생태 주변 공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문을 연 경포석호생태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호인 경포호의 어류를 비롯 수달과 세계의 어류를 전시하고 있으며, 야외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스트의 전문해설과 함께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경포석포생태관은 강원도 동해안을 대표하는 어류전시시설이라 할 수 있답니다.

국(학)명 : 진노랑상사화(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

국(학)명 : 맹꽁이(Kaloula borealis)

국(학)명 : 대추귀고둥(Ellobium chin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