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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정부, 화학물질 배출저감의 지혜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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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위종수
- 조회수 : 1,853
- 등록일자 : 20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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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정부, 화학물질 배출저감의 지혜를 나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배출저감영남권분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
- 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협약 체결 기업, 관련 지자체 등 90명 참석
◇ 배출저감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유도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화학물질배출저감영남권분과위원회(위원장 SK에너지(주) 박상용 안전환경관리팀장)와 공동으로 『제5회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를 오는 6월 30일(화)에 울산롯데호텔(2층 크리스탈룸)에서 개최한다.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는 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체결 사업장간 배출저감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배출저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 이번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자발적협약 체결 사업장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시대적 화두(話頭)인 녹색성장에 발 맞추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협약이행을 준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보교류회의 주요내용으로는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현황에 대한 특강(남병언 환경관리국장)이 있고, 선진국 위해정보전달체계 사례 발표(양성봉 울산대교수)를, 그리고 삼성정밀화학(주), S-oil(주), SK에너지(주)에서 화학물질 배출저감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 금번『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는 화학물질 정책방향의 현장 적용사례에 대한 발표는 물론 정부의 가장 핵심 추진정책인 녹색성장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여 화학물질 배출저감 기술을 통한 녹색성장의 정상궤도 진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앞으로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관내 화학물질 배출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정보교류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 화학물질 다량배출 및 위해성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규제보다는 기업체 스스로 유해화학물질의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 등 각종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참 고 >
※ 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
-산업활동 중 환경으로 배출되는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위하여 기업체, 민간단체,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약으로 전국적으로 199개소와 체결되어 있으며, 부산․울산․경남지역은 70개소로 전국 대비 약 35%를 차지
-'05년에 협약체결한 61개 업체는 '01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기준으로 '07까지 30%, '09년까지 50% 저감, '07년에 협약체결한 9개 업체는 '02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기준으로 '09까지 30%, '11년 까지 50% 저감 ⇒ 30/50 프로그램
붙임 1. 제5회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 개최계획 1부.
2. 화학물질 배출저감 분과위원회 구성체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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