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민·관·군 합동 테러·사고 대응장비 전시회 개최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388
    • 등록일자 : 2010.06.18
  •  

    민·관·군 합동 테러·사고 대응장비 전시회 개최

    ◇ 화학테러 대응 전용차량 등 장비 60여종과 테러관련 사진, 홍보물 등 다양하게 전시

    ◇ 대응장비 전시회를 통해 화학테러의 위험성과 사전예방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관심유도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 김형섭)에서는 경남지역 최초로 ´10.6.17(목)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화학테러(사고)대응관련 장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창원을 비롯한 경남지역은 경남과학대전, 각종 박람회 등 연중 굵직한 국제․국내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되어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테러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등 인식제고가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 특히 천안함 사태와 금년 11월 개최되는「G-20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의 테러대응장비 전시회는 국민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번 전시회는 주요 화학테러(사고) 대응기관인 경상남도 소방본부, 육군 제39사단,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 평상시 일반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화학테러 대응 전용차량 및 화학물질화재  전용소방차, 테러 발생시 활용되는 유독가스 탐지기 등 각종 테러 대응장비 60여종을 전시하고,

     ○ 테러(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 및 홍보 리플렛(3천부)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 또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학테러 대응 전용차량을 포함한 각종 전시 장비의 용도와 사용방법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 줄 안내요원(5명)도 배치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직접 장비를 운용해보고, 방독면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즉석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향후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화학테러·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사고대응을 위하여 환경부 주관 화학테러사고대응 경진대회 참석, 유관기관 합동 테러·사고대비 실제훈련 실시, 장비전시회 지역순환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정부의 테러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붙 임  1. 전시회 개최 위치도 및 전시장비 목록 1부.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2010. 6. 18. 한겨레, 부산일보 "4대강사업 환경영향평가 재실시해야"기사에 대하여...
    다음글
    낙동강권역 환경감시협의회 개최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