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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 생태조사 전문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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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병주
- 조회수 : 3,499
- 등록일자 :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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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과에 전문인력 3명으로 구성하여 전문적 자연생태조사 발판 마련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준석)은 오는 11월 1일부터 자연환경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생태조사팀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 생태조사팀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업무가 ′99년 환경부로 이관되기 이전 산림청에서부터 생태조사 업무를 해오던 직원들로서, 근무연수가 최장 18년에 이르는 풍부한 경험과 관련분야 학위(박사과정 2, 석사 1명)를 취득한 자연생태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 이들은 지금까지 해오던 야생동물 실태조사 뿐만 아니라 관내 생태계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과 14개 생태계변화관찰지역의 생태계조사, 24개 특정도서 실태조사 및 밀렵, 생태계관련 각종 민원사업에 대한 조사와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연구 과제 등을 개발 추진할 예정이며,
◦ 또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믈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철새보호조약 등 국제 협약 관련 각종 환경통계자료와 국가의 생태계보전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조사․제공하는 등 생태전문가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이번의 생태조사팀 발족은 부산․울산․경남 등 관내 멸종위기종의 보전 및 복원 등을 위한 자연자원의 보호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생태조사 및 연구사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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