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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감천 주변 수질오염물질 무단 배출사업장 적발
    • 등록자명 : 배 문 건
    • 조회수 : 3,865
    • 등록일자 : 2006.01.31
  • ꏅ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환경감시대는 갈수기간 낙동강수계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본류 하류지역을 단속 하던 중
     ○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 소감천에 인접하여 접착테이프를 생산하는 D기업 주식회사는 지난 1월 중순경부터 제품생산 공정의 폐가스 응축시설에서
      - 배출허용기준을 약 12배 초과한 다량의 오염물질〔COD 588.0㎎/ℓ(기준 50)〕 및 특정수질유해물질(구리 0.092㎎/ℓ, 페놀 0.060㎎/ℓ, 벤젠 0.049㎎/ℓ)이 포함된 폐수를 시간당 약 1톤씩 소감천으로 무단 배출한 행위를 적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이 사업장은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인 응축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전량 냉각수로 재사용하도록 폐수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았으나, 냉각시설 내 수위조절 센서의 고장으로 냉각수가 넘쳐 소암천으로 방류된 것이다.
     ○ 이번 단속은 최근 낙동강수계 물금・매리 등 하류지역의 수질이 전년도에 비해 악화되어 지난 1. 18~19일(2일간) 낙동강 수계로 유입되는 주요 지천 25개소에 대해 하천감시활동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ꏅ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전년도 낙동강 수계 하천유지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북 안동 등 5개 지역의 평균 강수량이 예년(1,349mm)의 약 73% 수준인 982mm를 나타내는 등 수환경 여건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 한국수자원공사 및 지방자치단체 등 수질관련기관에 낙동강수계 수질이 개선될 때까지 낙동강수계 인접지역 수질오염원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에 대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재삼 당부하였으며,
     ○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매리지역 등 낙동강 취수장 인근 공장난립 등과 관련하여 갈수기간 중 이와 같은 사례의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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