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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등 다양한 물 관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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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명주
- 조회수 : 6,036
- 등록일자 : 20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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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개선협약체결 3주년을 맞는 김해 대포천에서 기념행사
열어(3.23)
□ 「제13회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전국의 수질개선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김해 대포천에서 자율개선협약
체결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아울러 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물의 소중함
을 널리 인식시키고 수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모색하기
위해 3.22일을 물의 날로 선포하고 1993년부터 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3번째를 맞게
되었다.
□ 이번 기념식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 울산・경남지회의 주관으로 곽결호
환경부 장관과 지역의 주요 인사 및 주민들이 참석해 3.23
(수), 오후 2시에 김해시 상동면 대포천에서 개최된다.
□ 이 자리에서 곽결호 환경부 장관은 수질개선에 공이 많은
유공자를 표창하고, 대포천 주민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
하며, 행사 후에는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건의
사항도 들을 예정이다.
□ 기념식행사 외에도 생활 속에 물사랑 실천운동이 뿌리
내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보전협회 울산・경남지회
가 주최하는 ‘낙동강 사랑・물사랑 문예작품 공모전’
이 두달간(3.10~5.10) 계속되며,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한
‘2005 경남 물포럼’이 (사)시민환경연구소 주관으로 경남
창녕에서 열리는(3.25)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민간단체가 개최
하는 각종 물 관련 행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연중
물절약과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홍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제13회 세계 물의 날」주요행사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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