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4천만년 신비의 우포 100배 즐기기”생태관광 시범사업 실시

  ◇ 우포늪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및 모니터링 투어」 실시

□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는 생태계 보전이 우수한 지역에

    대해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생태관광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략적으로 육성 추진

   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늪인 우포늪을   대상으로 우포늪

     의 생태보전을 전제로 한 생태관광 시범사업을 추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우포늪 생태관광 시범사업은 우포늪 고유의 생태계 보전과 생태자원

        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도 연계함으로서 일

       반 관광과는 차별화된 고품격 생태관광을 말하며,

  ○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민

        의 참여 유도는 물론 경제적 효과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

         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시 예상되는 문제점

     을 사전 점검․보완하여 최적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

     역별로 특색있는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빠르면 ‘09. 4

     월부터 우선 시범적으로 생태관광 모니터링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여행사 및 창원시, 창녕군과

      협력하여 창녕군 우포늪, 문화유적지 및 창원시 주남저수지

      를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모니터링 투어를 준비할

      예정이다.

□ 또한 우포늪 생태관광 시범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

     해 이해관계자와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조정

     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이

     달 안으로구성․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