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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최초로 대규모 테러(사고) 대응장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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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박준영
- 조회수 : 2,216
- 등록일자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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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최초로 대규모 테러(사고) 대응장비 전시회 개최
◇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부산광역시 소방본부, 육군 제53사단, 국가정보원 부
산지부 공동주관으로 부산역 광장에서 화학테러(사고) 대응장비 합동
전시회 열려
- 생화학 인명구조차량 등 장비 50여종과 테러관련 사진, 홍보물 전시
◇ 대응장비 전시회를 통해 화학테러의 위험성과 사전예방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 마련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에서 최초로 ´09.3.27(금)에 부산역
광장에서 화학테러(사고)대응관련 대규모 장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지역은 연중 굵직한 국제․국내 행사가 즐비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관계로 시민들의 테러에 대한 인식제고가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 이번 전시회는 주요 화학테러(사고) 대응기관인 부산광역시 소방
본부, 육군 제53사단, 국가정보원 부산지부와 합동으로 개최하며,
○ 평상시 일반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생화학 인명구조차량 및 화학
테러 발생시 활용되는 유독가스 탐지기 등 각종 테러 대응장비 50
여종과 테러(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 및 홍보 리플렛(1만부)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또한, 실제 테러의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부산역광장에
서 열리는 만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화학인명구조
차량과 전시장비를 설명해 줄 안내요원(10명)도 배치할 계획이며
□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방독면을 착용해 볼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고, 즉석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 마련하였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역광장을 시작으로 울산, 경남지역의 고속도로 휴게소 등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대응 장비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학테러(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정부의 테러예방 노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붙 임 1. 장비전시장(부산역광장)사진 및 도면 1부.
2. 전시장비 목록 1부.
3. 주요장비 설명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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