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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적으로 건강한 낙동강을 만들기 위한 『제1차 낙동강 물환경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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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박준영
- 조회수 : 1,970
- 등록일자 :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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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으로 건강한 낙동강을 만들기 위한
『제1차 낙동강 물환경 포럼』 개최
◇ 생태적으로 건강한 낙동강을 만드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 및 토론
◇ 낙동강수계 상․하류 주요 관계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여
□ 낙동강수계 상․하류의 학계, 주요 시민단체, 기관의 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한자리에 모인다.
○『낙동강 물환경 포럼』공동대표인 경남대학교 양운진 교수와 이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제1차 낙동강 물환경 포럼』을 오는 4월 29일(수)에 창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제1차 낙동강 물환경 포럼』에는 이병욱 환경부차관을 비롯하여 낙동강 상․하류의 학계, 시민단체, 기관의 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31명이 참여하게 된다.
○ 포럼에서는 건국대 황순진 교수와 부경대 이석모 교수가 각각 ‘선진국 사례를 통한 건강한 생태하천 복원’ 과 ‘낙동강 유입지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포럼위원 등이 함께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낙동강 물환경 포럼』은 낙동강 상․하류 관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및 공무원 등이 물관리 현안과 정책대안에 관하여 논의함으로써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장(場)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일에 창립되었다.
○ 포럼은 공동대표와 포럼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동대표는 민간 대표 1명과 공무원 대표 1명이며, 포럼위원은 낙동강 상․하류 관계 전문가 14명과 시민단체 대표 5명 및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중 관계 전문가는 수자원관리 분야 교수 등 5명, 수질관리분야 교수 3명, 상수도 분야 교수 등 3명 및 생태학(생태공학 1명 포함) 분야 교수 3명이 참여하고 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제1차 낙동강 물환경 포럼』개최를 계기로 매 분기별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 낙동강 물 환경정책에 대하여 유역내 시민단체와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낙동강 상․하류 지역 순회 개최 등을 통하여 물 문제에 대한 인식차이를 해소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물환경 관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제1차 낙동강 물 환경 포럼』 개최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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