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낙동강녹색성장 포럼』 창립식 및 워크숍 개최
    • 등록자명 : 박준영
    • 조회수 : 1,903
    • 등록일자 : 2009.04.17
  •  

    『낙동강녹색성장 포럼』 창립식 및 워크숍 개최

     ◇ 녹색성장 정책의 실현주체인 지자체가 직접 특성에 맞는 녹색성장 과제의 발굴을 통해 실현가능하고 효율적인 녹색성장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 경남도 내 지자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 환경․경제․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망라한「낙동강녹색성장 포럼」출범

     ◇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발굴과 특화된 녹색성장 과제추진을 위한 권역별 분과구성

       ◦ 경남동부지역분과 : 에너지․환경산업 전문가가 참여하여 녹색산업기술분야 논의

       ◦ 경남서부지역분과 : 생태․자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자연생태분야 논의

       ◦ 경남남부지역분과 : 해양․조선 전문가가 참여하여 연안보전과 관광활성화 논의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녹색성장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녹색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경남도 내 기초 지자체 환경관련 부서장이 중심이 된 「낙동강녹색성장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 「낙동강녹색성장포럼」은 지역의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실천적 녹색성장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 인접 지자체간의 녹색정책 연계와 정보교류․벤치마킹을 활성화 하여 권역별 시너지를 창출하고, 유사 특성지역의 공통과제를 연구․논의 하는 등 정보 교류의 장 역할도 하게 된다.

     

     

    권역별 분과구성

     

     

     

     

     

     

     

     

     

     

    (

     

     ○ 경남 동부지역분과 : 창원, 김해, 진주, 양산, 밀양, 함안 등

      - 도시․산업화 특성의 지자체를 중심으로 에너지․환경산업 전문가가 참여하여 녹색산업기술분야를 주로 논의

     ○ 경남 서부지역분과 : 거창, 산청, 함양, 합천, 의령, 창녕 등

      - 녹지․생태보전 우수 지자체를 중심으로 생태․자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자연생태분야을 주로 논의

     ○ 경남 남부지역분과 : 통영, 거제, 사천, 고성, 마산, 진해 등

      - 조선산업․해양관광 인프라 조성 지자체를 중심으로 해양․조선 전문가가 참여하여 연안보전과 관광활성화를 주로 논의

     ○ 또한, 민․관 공동체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녹색성장을 리드하는 로컬 거버넌스의 역할과 중앙․광역포럼과 기초지자체 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교량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할 것이다.

    □ 이날 출범한 「낙동강녹색성장 포럼」에는 공동대표인 이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문병현 경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장, 자문위원인 김규탁 창원대 공과대학장과 구도권 경남도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하여, 18개 기초 지자체의 부서장과 환경․경제․산업 전문가 등 40여 명의 분과위원이 참석하였으며,

     ○ 창립식에 이어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방안(환경부, 홍준석 환경정책실장), 녹색성장과 4대강 살리기(KEI, 박태주 원장), 낙동강 살리기와 녹색뉴딜의 상수도(국가지속가능발전위 민경석 본위원) 등의 초청강연도 진행되었다.

    □ 「낙동강녹색성장 포럼」은 앞으로 연2회 정책 워크숍, 연4회 분과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 두개의 경제자유구역과 첨단 항만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로봇과 항공우주 등 차세대 유망산업이 착실히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지역의 특화된 녹색기술 개발과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을 앞당기고,

     ○ 우포늪과 주남저수지 같은 천혜의 원시자연을 활용한 생태관광산업을 발굴하고, 남해안의 다도해․한려 해상국립공원과 첨단 항만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물류 거점의 조성과, 해양 바이오연료단지 및 조선․항공 산업클러스터 등 미래 해양산업의 발전방안도 다각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 이날 이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내실 있고 실천적인 포럼 운영을 당부하고, 부산과 울산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붙임  낙동강녹색성장포럼 구성 및 창립계획 1부.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생태적으로 건강한 낙동강을 만들기 위한 『제1차 낙동강 물환경 포럼』 개최
    다음글
    지방상수도 구조개편을 위한 민·학·연·관 대토론회 개최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