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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의 날 기념 "우포늪 정화 및 위해식물 제거행사" 개최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620
    • 등록일자 :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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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 날 기념“우포늪 정화 및 위해식물 제거행사 ”개최

    ◇ 낙동강유역환경청․경상남도․창녕군․경남람사르환경재단 공동주관으로 620여명 참여, 쓰레기 등 10톤 수거하고 돼지풀 등 위해식물 및 연군락(12,000㎡) 제거

    □ 제15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경상남도․창녕군․경남람사르환경재단 공동주관으로 우포늪 정화 및 위해식물 제거행사가 6월 3일 우포늪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 시민단체, 지역주민, 육군5870부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창녕군 등 620여명이 참여하여 1억 4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지닌 우포늪을 깨끗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우포늪의 생태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쓰레기, 위해식물, 연군락 등을 제거하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인근 대봉늪의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 먼저 우포늪 대대제방에서 대대마을 구간에 대하여는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비닐, 빈병 등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을 중심으로 수중쓰레기를 제거하였으며 130여명은 수변쓰레기를 제거하였다.

      ○ 또한, 목포제방과 대대제방 주변에서는 토착생물종의 번식을 위협함으로써 생물다양성을 훼손시키는 돼지풀, 환삼덩굴 등 위해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 특히, 사지포에서는 과다한 번식으로 다양한 고유 수생식물의 서식을 위협하고 있는 연군락을 삼성테크윈(주) 등 민간기업과 육군5870부대가 수중장비를 이용하여 제거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우포늪 이외에도 삵, 원앙 등 희귀 야생동물이 서식하여 생태적가치도 높고 경관도 아름다운 창녕군 장마면 대봉리에 소재한 대봉늪을 행사구역에 포함시켜 불법투기 등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200여명이 수거하였다.

    □ 김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오늘의 행사가 습지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우포늪을 세계적으로 생태건강성과 자연경관이 우수한 명소로 자리매김 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히면서

      ○ 향후 우포늪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무선추적기 부착을 통한 뉴트리아 퇴치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문화와 음식문화를 연계한 우포늪 종합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쓰레기 수거량과 연군락 제거 면적은 2009년 실적을 토대로 예측한 자료이며, 행사실적이 취합 되는대로 정확한 수거량과 제거면적을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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