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낙동강유역환경청 '지류,지천 살리기'에 나선다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620
    • 등록일자 : 2010.05.19
  •  

    낙동강유역환경청 ‘지류․지천 살리기’에 나선다

    ◇ 19개 지방하천․소하천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및 20개 마을 도랑 살리기’추진

      - 77개 하천에 대한 1사 1하천운동 및 2개 중점관리하천 집중관리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 이하 낙동강청)은 국토의 실핏줄이면서 낙동강의 근원인 ‘지류․지천(도랑․실개천)살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 구체적으로는,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19개소에 대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 금년도에는 창원천, 수영강, 태화강 등에 대하여 총 18,822백만원(국고)이 지원되며, 이중 밀양시 해천, 마산시 교방천 및 통영시 정량천은 복개된 하천을 복원하는 “청계천+20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 이들 하천에 대하여는 환경공단, 학계 및 민간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태하천복원 기술지원단’을 통하여 사업점검 및 기술지원을 실시함으로써 기존의 치수․조경․친수에 치우친 사업방식을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중심의 사업으로 전환하게 된다.

    □ 두 번째로, 오염물질 발생의 근원지이면서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마을 앞 도랑에 대하여 주민, 시민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를 추진한다.

     ○ 올해는 김해시 담안천, 산청군 수철천 등 쓰레기 발생이 많고 오염도가 높은 도랑 2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며, 2011년부터는 국고 및 기금예산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우리마을 도랑살리기’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및 지자체 등이 유기적인 협조속에서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별로 ‘민․관 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되며,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시행착오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 워크샵”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된다.

     ○ 연말에는 사업추진 하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포상 및 하천살리기 예산의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 세 번째로, 시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하천관리 문화 확산을 위하여 77개 하천에 대하여 257개 단체가 참여하는 1사1하천 운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하천의 오염도가 높고 식수원 사용 등 관리의 중요성이 높은 2개 하천을 중점관리 하천으로 선정(’10.5월 중)하여 시범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 중점관리하천으로 선정되면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확대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우선투자 등을 통하여 5년 이내에 현재 수질보다 1개 등급(BOD 기준)이상 개선할 계획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본류 중심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지류․지천 살리기’의 성공적 추진으로 낙동강 유역 상․하류 전반에 걸쳐 개선된 수질 및 수생태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1. 2010년도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천별 지원내역 1부.

         2. 2010년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참가단체 현황 1부.

         3. 1사 1하천 운동 추진현황 1부.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 배출업소 점검결과 발표'
    다음글
    부산지역 초ㆍ중등학교 대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개최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