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는 지난해 람사르총회를 계기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국내 최대 자연늪인 우포늪을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숙박시설과 함께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 마련을 추진 중에 있다.

□ 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 이재

    현)  에서는 생태관광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우포늪을 특색 있는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4월 11일(토요일)생태관광 모

     니터링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생태관광 모니터링 투어는 생동감이 넘치는 우포의 봄을 체

     험 할 수 있도록 ‘우포 길따라 트레킹’과 우포늪 가시연꽃마

    을에서의 체험활동, 창녕의 가야 문화유적 답사, 주남저수

    지의 낙조감상 등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 또한 각 프로그램마다 자연환경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생

     태  가이드가 동행하여 해설을 하여 보다 유익하고 흥미있는 생

      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투어에 참가하려면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

   (http://ndg.me.go.kr) 및 경남테마여행사 홈페이지

  (http://www.kyungnam-tour.com→당일여행)에서 신청이 가능→

   하며, 참고로 1인당 참가비는 식비, 체험비 등을 포함하여

   15,000원이며 차량, 여행자보험은 낙동강 유역환경청에서 전

   액 지원한다.

붙임 모니터링 투어 일정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