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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정부, 화학물질 배출저감의 지혜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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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이민호 055)211-1681
- 조회수 : 3,523
- 등록일자 :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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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한기선)에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제2회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는 화학물질 자발적 협약체결 사업장간 배출저감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배출저감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7개 유역(지방)환경청, 화학물질관리협회, 자발적협약 체결 사업장 등 177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 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
- 산업활동 중 환경으로 배출되는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위하여 기업체, 민간단체,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약으로 2005년도에 전국적으로 164개소와 체결하였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은 64개소로 전국규모의 39%를 차지
- 협약체결 주요내용은 ‘01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기준으로 ‘07까지 30%, ’09년 까지 50% 저감(일명 30/50 프로그램)
□ 정보교류회의 주요내용으로는
○ 환경부 등 관련 전문기관에서 화학물질 정책 및 적정관리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한화석유화학(주)울산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화학물질 배출저감 우수사례 발표후 종합토론 및 정보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정보교류회 다음날(12.1)은 포항 포스코를 방문하여 제품 생산과정 및 환경관련 시설을 현장견학 하게 된다.
□ 이번에 개최되는 『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는 화학물질 정책방향의 현장 적용사례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의식고취와 산업체 스스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기술 도입·적용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속적인 화학물질 배출저감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화학물질 배출저감 정보교류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 화학물질 다량배출 및 위해성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적협약체결 사업장을 추가 확대하는 등 정부의 직접적인 규제보다는 기업체 스스로 유해화학물질의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화학물질 관리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하고,
○ 화학물질 배출저감 기술지원 및 우수사례 배포 등 홍보강화를 통하여 자발적 협약 체결 사업장외의 중소기업에 대하여도 자율적인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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