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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전거타기 본격화 '따르릉~'
    • 등록자명 : 위종수
    • 조회수 : 1,719
    • 등록일자 :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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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전거타기 본격화 '따르릉~'

    ◇ 관용 자전거 도입하여 '친환경 두바퀴 출장제' 시행, 출・퇴근시 활용

    ◇ 범사회적 자전거문화 정착을 위해 창원시와 공동으로 「Green Wheel 사업장」 지정 추진

    ◇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량 감소, 관용차 유지비 절감 등 기대

    □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무원들은 앞으로 가까운 거리의 출장이나 출・퇴근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정책을 실천하고, 「그린코리아, 공무원 제안 자체공모전」에서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타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관용 자전거 도입 및 자전거 보관대를 확대 설치하고,근거리 출장시 관용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장업무를 수행하는 ‘친환경 두바퀴 출장제’를 시행하는 한편, 근무시간 이후에는 직원들에게 출・퇴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대여한다.

     ○ 그리고, 매월 22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지정하여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의 자전거 출・퇴근이 생활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자전거 출장제와 자전거 출・퇴근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부서 및 참여자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청사 방문 민원인에게도 이를 홍보하여 자전거 타기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달부터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시작하였으며, 창원시 무인대여 공영자전거인 '누비자(NUBIJA)' 연회원으로 가입하여 가까운 거리는 가능한 이를 이용하고 있다.

       - 직원 이춘기(측정분석과, 5급)씨는 “요즘 날씨가 더워 자전거를 타기가 다소 힘들긴 하지만 자전거를 탄 이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정책 실천운동의 하나인 자전거타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2년째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는 김채석(화학물질관리과, 8급)씨는 승용차는 주말에만 이용한다며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는데다 기름값까지 아낄 수 있어 계속 자전거를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창원시와 공동으로 창원지역의 기업체, 관공서, 대형마트, 병원 등 자전거로 출・퇴근 또는 방문이 가능한 기관・사업장을 대상으로 「Green Wheel 모범사업장」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 2차에 걸친 심사과정으로 자전거 이용실태, 이용편의, 장려정책 등을 종합평가하여 3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하고, 2년간 「Green Wheel 모범사업장」으로 지정하게 되며, 그린스타트 운동과 연계하여 2011년까지 지정사업장 수를 30개로 늘리고, 지역도 경남지역 및 부산・울산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량 감소, 예산절약, 직원 건강지키기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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