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낙동강유역환경청, 농촌사랑 자매결연 맺어
    • 등록자명 : 위종수
    • 조회수 : 1,539
    • 등록일자 : 2009.08.24
  •  

    낙동강유역환경청, 농촌사랑 자매결연 맺어

    ◇ 8.25(화), 환경부와 공동으로 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 농번기 일손돕기, 영농폐기물 수거, 지역특산물 구매 등 추진

    ◇ 도・농간 유대강화로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 만들기에 기여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범국민적인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09.8.25(화), 환경부와 공동으로 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도・농 교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매결연을 맺는 장방마을은 남쪽의 봉화산을 배경으로 그 자락에 형성되어 있으며, 98가구 280명의 주민이 농업과 축산업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 낙동강 하류 저지대로 화포천 유역 수해가 잦으며, 특히 지난 '02년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주택과 농지가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기도 하다.

    □ 결연식 후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은 독거노인 집안청소, 마을 화장실 소독, 마을길 잡초 제거 및 영농페기물 수거 등의 농촌환경 정화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특산물 구매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이 필요로 하는 하수도 시설 보급,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 마을어린이 환경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도・농간 유대강화로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환경부는 그 간 충남 공주 회학리 마을과 맺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전국 16개 마을(1市・道 1村)로 확대하여 지원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붙 임  자매결연 행사계획 1부.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지자체ㆍ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지원 워크숍」개최
    다음글
    낙동강유역환경청, 진양호에서 민관합동 수질정화활동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