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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금·매리지역 상수원수질개선대책 협의회 구성계획 확정
    • 등록자명 : 박원영
    • 조회수 : 4,148
    • 등록일자 : 2006.03.10
  • [소제목1]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양산시, 주민대표, 환경단체 등 16명으로 구성
    □ 2006. 3. 10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김해시, 양산시, 환경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물금취수장 인근의 오염원 증가 및 공장입지로 인한 난개발과 지역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 구성계획을 확정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관계행정기관과 환경전문가, 환경단체 등 11명이 참여하였으며 협의체의 명칭은 『물금·매리지역 상수원수개선대책협의회』로, 협의회 위원구성은 환경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당초보다 시민단체 및 환경전문가 등이 추가로 5명 늘어나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양산시 등 관계행정기관 7명과 지역환경전문가, 주민대표, 환경단체 등 민간부분 9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 앞으로 동 협의회에서는 매리지역의 공장입지에 따른 물금취수원 수질안전에 대한 우려로 초래된 부산·김해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현행법 테두리내에서 실천 가능한 대안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물금취수원에 대한 확고한 수질안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상수원보호를 위한 제도개선과 함께 상·하류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요 내용으로는 소하천 유역에 대한 난개발을 예방할 수 있는 토지이용계획 수립, 소하천별 오염원의 배출총량 조사와 정비계획 수립 및 중소유역 수질보전대책 수립 추진, 중소유역수질보전대책 수립, 소감천 등 소유역내 오염물질처리를 위한 하수도 조기정비 및 완충저류시설 확보를 통한 비점오염원 처리방안 검토, 환경단체 등을 통한 환경보전활동 및 민관합동 환경오염행위 합동 감시단속, 소감천 및 대포천 유역 하천수질 모니터링 실시, 법령 개정을 통한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 등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아울러 동 협의회의 회의는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며, 위원장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맡도록 하는 등 협의회운영에 따른 별도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붙임 : 물금매리지역 상수원수질개선대책협의회 구성 세부내역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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