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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낙동강사랑 문화제」 및 ｢제10회 환경의 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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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이혜경
- 조회수 : 3,513
- 등록일자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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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 낙동강 모래톱에서 6월4일~6월5일 개최
- 낙동강 상･하류 주민의 화합과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 낙동강 수계 유역민의 어울림 한마당인 ｢제3회 낙동강사랑 문화제」행사가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경남 창녕에서 6월4일(토)～6월5일(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 마창환경운동연합과 창녕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후원하는 이번 문화축제는 낙동강유역주민의 화합과 상생이라는 1~2회 대회의 행사취지를 계승하고 낙동강 살리기에 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부산 을숙도에서 열린 1회 대회와 경북 안동에서 열린 2회 대회까지10월을 ｢낙동강 사랑의 달｣로 지정,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환경의 달인 6월에 ｢제10회 환경의 날｣기념식과 함께 생명문화제의 막을 올린다.
□ 곽결호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하여 격려하는 이번행사는 낙동강 모래톱(창녕과 창원의 경계 본포교 일원)에서 낙동강 습지버스투어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모래톱건강걷기, 낙동강 생명퀴즈왕, 농작물 수확체험 등 낙동강의 생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낙동강사랑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 또한 양일간 행사장 내에서 나룻배 재현 및 도강체험, 낙동강 습지생물박람회, 벼룩시장, 자연놀이 및 문화체험 등의 행사가 계속된다.
□ 이외에도 지역별 문화행사로 진주환경운동연합의 ‘낙동강 마당극 창작’ 등 49개 민간단체, 52개 사업이 연중 낙동강수계 전 지역에서 열려 지역주민들에게 낙동강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마창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ꡐ이번 행사는 유역민들이 낙동강의 생명력과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낙동강의 과거 삶과 문화를 재현해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낙동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낙동강 살리기에 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ꡑ이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제2회 낙동강 사랑의 달」행사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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