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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상반기 도로변 진동측정망 운영
    • 등록자명 : 성윤식
    • 조회수 : 3,639
    • 등록일자 : 2005.06.02
  • □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환경출장소는 2005년 상반기 부산시내 도로변 진동측정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대도시의 진동저감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동 측정은 2005년 4월중(4.20~22, 4.27~29) 총 6일간 사상구 학장동 등 주요 도로변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금년 상반기에 측정한 부산시내 6개 지점의 측정치는 모두 진동환경기준 이내로 나타났으며 전년도 하반기(2004.10)측정결과와 비교해도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밤시간대 최고진동지역이 학장동 등 공업지역에서 금년 상반기에는 진구 부전1동 등 상업지역으로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색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공업지역의 야간통행량이 과거에 비해 전반적으로 많이 감소하였고 특히 화물차량통행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또한 진동치가 가장 극심한 변화를 보인 곳은 서면 롯데백화점 건너편의 상가밀집지역 왕복 10차선의 도로로 전체 진동측정치 뿐 아니라 낮과 밤의 진동측정치 차이가 1dB(V)밖에 나지 않아 부산교통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 측정결과 낮시간대는 상업지역 중 중구 신창동 1가 8의 2차선 도로변이 48L10dB(V)로 가장 낮은 반면 공업지역 중 사하구 신평동 370-19의 6차선이 61L10dB(V)로 가장 높았으며
    - 밤시간대는 주거지역 중 서구 동대신동 3가 80-1의 2차선이 43L10dB(V)로 가장 낮은 반면 상업지역 중 진구 부전1동 486-17의 10차선이 57L10dB(V)로 가장 높았다.
    □ 부산환경출장소에서는 금년 하반기중에도 부산 시내 주요 도로변 지역에서의 진동측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측정분석 결과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동 결과는 진동 방지 대책 등 각종 환경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붙 임 : 2005년 부산시 도로변 진동 실태보고서 및 진동 환경기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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