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교육

◇ (주)성창기계 등 부산·울산·경남지역 123개 사업장 대상

◇ 화학물질 배출·손실량 줄여 기업생산성 향상 및 환경오염

    감소 기대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09년 3월 16일~17일 양일간 4층 강당에서 (주)성창기계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 1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부산 35개소, 울산 15개소, 경남 73개소).

  ○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란 사업장에서 제조․사용하는 화학물질이 환경(대기․수역․토양)중으로 배출되는 양을 사업자 스스로 파악하게 하는 것으로서, 이 조사결과를 통해 제품이나 원료의 배출 손실량을 기업이 자율적으로 줄임으로써 기업생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조사는 우리나라가 OECD에 가입하면서 PRTR(Pollutant Release and Transfer Registers, 유해화학물질 환경배출량 보고제도) 규정을 이행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 올해는 배출량 조사방법․웹보고시스템 이용방법 교육 뿐 아니라 2010년에 실시될 전체 사업장의 배출량 조사결과 공개제도 알림 및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