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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감시 강화
    • 등록자명 : 양성훈
    • 조회수 : 3,236
    • 등록일자 : 2005.06.21
  • - 6월20일부터 7월15일까지 수질오염 취약시설 477개소 특별단속 실시 -
    - 집중호우시 폭우를 틈탄 오․폐수 및 폐기물 무단투기행위 중점감시 -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경까지로 예상되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집중호우시 사업장내 보관․방치하고 있거나 처리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등의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각종 배출시설에 대한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하절기 장마철을 전․후로 6. 20.부터 7. 20.까지 26일간 지도․단속요원 231명을 투입,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낙동강수계지역의 문제가 예상되는 오․폐수, 폐기물, 유독성물질 배출시설과 하․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지정폐기물처리업체 등 환경관련시설 477개소를 선정하여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검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도 병행하게 된다.

    □ 주요 점검․단속내용은 수질요염물질 부적정 처리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폐기물․유독물 부적정 보관․처리행위 및 장마철대비 환경오염사고 예방대책 추진실태 등이며,


    □ 특히 이번 장마철 기간중 단속결과 적발된 환경오염사범은 환경감시대에서 직접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으로 오․폐수 무단방류, 비정상 가동과 같은 오염행위 등 고의적 환경범죄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 대처키로 했다.

    □ 한편, 본격적인 장마기간중에는 낙동강수계 주요하천 4개지점과 경북, 울산․양산 지역 주요 공단 9개 지점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 등을 틈탄 오․폐수 및 폐기물 무단투기행위에 대한 중점 감시활동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 장마철 폭우 또는 하천수위의 상승을 틈타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오염행위에 대하여 행정인력만으로는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주민들에게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오염신고 전화 국번없이 128전화(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를 누르고 128) 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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