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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정부 환경 애로사항 해결 위해 공동노력
    • 등록자명 : 양명석
    • 조회수 : 3,494
    • 등록일자 : 2005.06.21
  • - 2005년 상반기 지역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정부와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정책 결정과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000년부터 구성, 운영해오던 부․울․경지역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3개 지역의 협의회를 분할 재편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 경남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6.17)
    - 부산 및 울산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6.21, 각각 오전, 오후)
    □ 문정호 청장은 그간 9차례의 회의를 개최해오면서 기업환경정책협의회가 정부와 기업간의 대화창구로서 상호입장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를 했지만, 부산․울산․경남의 넓은 지역에 걸쳐 한정된 인원만 참여할 수밖에 없어 지역마다 서로 다른 환경여건과 다양한 업체의 특성을 고려한 대화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협의회를 부산․울산․경남지역 등 지역별로 분리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 특히 ‘05년부터는 지역마다 서로 다른 환경여건과 업체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더 효율적으로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 한편 이번에 처음으로 지역별로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기업측에서 제시한 ‘도정공정에서의 탄화수소(THC) 농도규제 개선’ 등 12건의 환경규제에 따른 기업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를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법령 등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환경부에 건의하기로 하였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는 ‘환경성검토 사전 컨설팅 제도의 활용’ 등 환경행정 추진상의 협조사항을 기업측에 당부하였다.
    □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기업측에서는 지역별로 재편된 시스템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협의회 석상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환경정책과 관련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붙임 :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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