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Wheel 모범사업장』지정 추진

 ◇ 대형마트, 기업체 등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통하여지역의 녹색성장 추동력 제고

 ◇ 9.30일까지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5개사업장을 추가 지정하여 환경부장관 지정현판 수여 및 포상금(총 500만원) 지급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추진정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10년도 Green Wheel 모범사업장｣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작년에는 창원지역에 한정하였으나 올해는 부산․울산․경남지역으로 확대하여, 기업체, 관공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자전거로 출퇴근 또는 방문이 가능한 기관․사업장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신청접수는 9월 30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http://ndg.me.go.kr)의 Pop-up Zone 또는 알림소식(공지․공고)에서 내려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과 담당자 : 이창언, ☎ 055-211-1634)

□ 모범사업장 지정을 위한 평가는 자전거 이용실태, 이용편의, 장려정책 등을 종합평가하여 5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하고, 2년간 모범사업장으로 지정하게 된다.

○ 또한, 모범사업장에는 총 5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Green Wheel 모범사업장」현판이 지급되며, 지정기간이 만료되면 재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 김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본 제도을 통하여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부산·울산·경남지역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Green Wheel 모범사업장 지정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