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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 ·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 환경행정에 최첨단 관리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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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박철민
- 조회수 : 3,765
- 등록일자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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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준석)에서는 부서별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자체 혁신경진대회」를 11. 28일 개최하여 “GPS를 활용한 토양측정망 효율적 운영 방안”과 “토지매수 사업의 첨단 관리기법 도입”을 각각 최우수,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토양측정망 효율적 운영 방안”을 비롯해 10건의 업무프로세스 혁신사례가 발굴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 최우수 업무 혁신사례의 영예를 안은 “토양측정망 효율적 운영 방안”은 현재 환경청과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토양측정망의 표지목 운영방식이 표지목유실 등으로 해당지점을 찾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를 최첨단 GPS와 네비게이션 활용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 이렇게 될 경우 측정지점을 즉시 찾게되어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뿐만아니라 표지목 제작비용과 조사에 따른 인력의 절감 효과가 높아 자체 혁신추진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에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GPS·네비게이션 등 최첨단 관리기법을 수질측정망, 생태조사, 환경성평가 등 현장조사가 많은 다른 분야로 확대적용하여 행정의 신뢰도 및 능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리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토지매수 사업의 첨단 관리기법 도입”은 광범위한 토지매수 대상지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토지매수 업무를 전산화하고, 정사사진지적도를 활용한 토지매수 관리 ·정보시스템을 웹상에 구축하여 토지매도 신청과 처리에 따른 토지매수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번 혁신대회에서 발굴된 업무프로세스 혁신사례를 혁신우수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환경청 및 지자체 등으로 확대 전파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자체 혁신경진대회 업무개선 사례 〉: 붙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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