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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3/4분기 중 폐기물관리법 위반 3개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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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안성호 051)341-2263
- 조회수 : 3,750
- 등록일자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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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환경출장소는 2006년 3/4분기 중 지정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 총 123개 업체를 점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3개 업체를 적발하였다.
□ 부산시 동래구 소재 (주)금한은 휴업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적발되어 비교적 경미한 위반에 그친 반면, 부산시 북구 소재 부민병원은 부패·변질의 우려가
있는 감염성폐기물을 상온에 그대로 방치하다 적발되어 3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며, 특히 부산시 사하구 소재 태봉산업(주)는 폐유기용제를 수거하여 처리장소로 가지 않고 도로변에 주차시켜 보관하다가 적발되어 영업정지 1개월과 250만원의 과태료처분을 받았다.
□ 이에 따라 부산환경출장소는 관할 전업체에 대해 공문을 발송하여
지정폐기물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 바 있고, 남은 4/4분기동안
정기점검 외에 수시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홍보·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붙 임 위반업소 명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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