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전체
- 월드컵 개최지역 대기질 점차개선
-
- 등록자명 : 측정분석과
- 조회수 : 4,155
- 등록일자 : 2002.06.04
-
□ 낙동강환경관리청(청장 손희만)은 월드컵 개최지인 울산시와 부산시의
2002. 5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오염도가 감소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울산시의 경우 미세먼지가 24시간 평균 53㎍/㎥, 이산화질소 0.022PPM, 일
산화탄소 0.005PPM, 아황산가스가 0.012PPM으로 지난달에 비해 점차 개선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차량2부제를 실시한 6월 1일, 2일 양일의 경우
미세먼지가 지난 4월에 비해 무려 37㎍/㎥ 감소하였고 이산화질소, 일산화탄
소도 감소하였다.
- 부산 역시 5월 미세먼지 59㎍/㎥로 지난 4월 보다 38㎍/㎥ 감소하는 등 전반
적으로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 환경청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를 위해 공장등 각 사업장에서 오염배출을 자
제하고 시민들이 차량2부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월드컵 경기기
간중 공기는 더욱 맑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