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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대비 환경오염행위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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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위종수
- 조회수 : 1,718
- 등록일자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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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환경오염행위 감시 강화
◇ 오․폐수, 폐기물 및 유해화학물질 불법 보관․방치․배출 등 환경오염행위 집중점검
◇ 사전계도, 중점단속, 사후관리 등 3단계로 구분 실시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장마철에 집중호우를 틈탄 오․폐수, 폐기물 및 유해화학물질 불법 보관․방치․배출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 이번 특별점검은 사전계도, 중점단속, 사후관리 등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하며, 1단계인 6. 19일 이전까지 사전계도를 실시한 후, 2단계로 6.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집중 지도․점검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3단계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장마피해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복구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 단계별 계획을 살펴보면, 1단계에서는 언론,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홍보와 환경오염관리 취약업소에 대한 협조문 발송으로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 2단계로 환경감시단에서 상습 침수지역, 상수원상류지역, 주요 하천지역 소재 공장․공단, 축산시설 및 환경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관리과에서는 지정폐기물 배출․처리사업장을, 화학물질관리과에서는 취급제한․금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를, 수질총량관리과에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 마지막 3단계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해서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및 환경기초시설 기술지원단 등과 연계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점검 기간동안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보관기준 위반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 제한된 행정력만으로는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목격할 경우에는 환경오염신고 전화 128(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 + 128) 또는 낙동강유역환경청(ndg.me.go.kr), 시․군․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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