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갈수기 낙동강수질 Ⅰ~Ⅱ등급 수준으로 개선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685
    • 등록일자 : 2010.03.19
  •  

    갈수기 낙동강수질 Ⅰ~Ⅱ등급 수준으로 개선

      낙동강중류(남지) 1등급인 1.4㎎/L, 하류(물금) 2등급인 2.1㎎/L

     ◇ 갈수기 수질관리대책 추진으로 수질악화 원인인 조류 급감

      - 댐방류량 증가, 낙동강하구둑 집중방류 및 환경기초시설 총인 등 방류수 수질강화 등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갈수기 유량부족 등의 영향으로 악화되었던 낙동강의 수질이 1~2등급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 낙동강 하류지역(물금)의 수질오염도가 1월부터 증가하여 2월초 5.5㎎/L (BOD 기준)까지 오르는 등 2월 말까지 4급수로 악화되었으나, 3월초부터 현저히 개선되어 3월 2주 현재 2.1㎎/L로 2급수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 물금 : 4.5('09.1월)→5.1('09.2월)→3.0('09.3월) / 4.4('10.1월)→5.4('10.2월)→1.7('10.3월)

       남지 : 5.6('09.1월)→5.9('09.2월)→4.9('09.3월) / 2.8('10.1월)→3.1('10.2월)→1.3('10.3월)

    □ 낙동강 하류지역의 수질오염 개선을 위하여 지난 2월 23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갈수기 수질관리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 결과

     ○ 조류발생이 갈수기 수질악화의 주원인이며, 만성적인 수질악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상류 지역에서 확보된 수량을 이용하여 하류지역 체류시간을 감소시키는 방안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논의되었다.

    □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하여 상류 댐 방류량을 증가(2월 48.2CMS → 3월 59.0CMS) 하여 수량을 확보하고, 2월26일부터 낙동강하구둑의 평수기 12시간 방류량을 1~2시간동안 집중 방류하고, 환경기초시설의 총인 등 방류수 수질을 강화하여 배출토록 요청하는 등 낙동강 하류지역 조류 저감을 위해 즉각 대처하였다.

     ○ 이러한 결과로, 조류발생지표인 클로로필-a의 농도가 199.7㎎/㎥(2월4주, 물금)에서 11.4㎎/㎥(3월2주, 물금)로 급격히 떨어져 수질이 2급수로 회복되는 등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 또한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한 유량 증대 및 일조량 감소도 조류 증식 억제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낙동강수계 갈수기 수질관리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낙동강수계 수질현황 1부.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 아이디어 공모
    다음글
    낙동강청 환경친화기업이 함께 「민.관 합동 기술지원단」운영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