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대기업, 폐기물처리 중소기업 대상 화학물질관리 기술지원으로 동반성장 모델제시
-
- 등록자명 : 윤경탁
- 조회수 : 1,712
- 등록일자 : 2011.08.23
-
대기업, 폐기물처리 중소기업 대상
화학물질관리 기술지원으로 동반성장 모델제시
----------------------------------------------
◇ 폐기물 처리업 중소기업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 기술지원 실시
◇ 토론식 기술지원을 통한 중소사업장의 실질적인 이해도 제고 및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저감 유도
------------------------------------------------------------------
□ 낙동강유역환경청(이상팔 청장)은 ′11년 8월 폐기물 처리업체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기간 중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한 “′11년 중소기업 화학물질관리 선진화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제도(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제17조) : 산업계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장 스스로 매년 배출량을 산정하여
정부에 4월 30일까지 보고하고, 정부는 그 조사 결과를 발표
※ 폐기물처리사업자 조사표 제출(화학물질의 배출량조사 및 산정계수에 관한규정 제12조)
: 폐기물 처리사업자는 위탁받은 폐기물에 한하여 매년 8월31일까지 제출
□ 금년도 중소기업 기술지원은 3개 업종 20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2/4~4/4)로 실시하며,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 주물업․폐기물처리업, 화학물질배출저감 자발적협약 관련업체중 화학물질을 취급․사용하는 중소기업과 기술지원을 신청하는 중소기업 업종 및 화학물질 배출량조사시 오류가 다수 발생한 업종이 해당된다.
○ 이에 금년 2/4분기에는 중소기업 기술지원단과 함께′11. 4.12(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8개 주물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이 이루어졌다.
※ 중소기업 기술지원단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경험이 풍부하고 자발적
협약 이행 실적이 우수한 대기업 중심의 실무진으로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개한 업종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운영된다
□ 금번 3/4분기 기술지원은 폐기물 배출량 조사기간 내(8.31까지)에 폐기물처리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 구체적으로, 참여 사업장은 전년도 배출량 조사 자료를 지참하여 취급화학
물질 배출량 산정방법 및 배출량 저감기술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통하여
개별적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통하여 화학물질 배출량산정 취약업종(분야)에 대한 동종업종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중소사업장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기술지원을 통하여 대기업은 중소기업간의 유기적 관계형성 및 리더로서의 역할수행을 통한 기업이미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화학물질관리 기술적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화학물질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