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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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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상수원관리과
- 조회수 : 4,259
- 등록일자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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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오염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는 117개 취약시설 중점 지도ㆍ단속
□ 낙동강수계 하․폐수처리장, 지정폐기물 보관․처리장 등 특별순찰감시반 투입
■ 『추석』연휴 중 대부분의 산업체와 행정기관의 휴무로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 취약해질 수 있음에 따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이 실시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추석』연휴를 전ㆍ후한 9.20부터 10.3까지 13일간 3단계로 나누어 낙동강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과 하ㆍ폐수 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페기물매립장 등 지정폐기물 보관․처리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계도, 중점지도ㆍ단속 및 순찰감시 강화 그리고 기술지원 및 환경오염 신고안내 등 다각적인 오염사고 사전예방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전 : 9.20 ~ 9.24(5일간)
- 하․폐수처리장, 폐기물처리업체 등 환경관련시설 1,315개소에 오․폐수처리시설 관리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여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수질오염사고 예방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 하루 평균 16명의 특별단속 요원을 투입하여 117개소의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시설을 중점지도ㆍ점검하고,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3명이 폐ㆍ하수처리장 등 13개소의 환경관련시설을 현지방문하여 연휴기간중 환경오염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의 적정가동 등을 현지 확인 및 독려한다.
◦『추석 연휴』 : 9.24 ~ 9.29(5일간)
- 낙동강 본류 4개지점(합천,삼랑진,매리,창녕) 및 지류 1개지점(남강)에 대하여 매일 하천순찰을 실시하고,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한다.
◦『추석 연휴』후 : 9.30 ~ 10.2(3일간)
- 연휴동안 생산공정 중단 등으로 환경시설 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판단되는 영세한 중소업체와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해 환경기준 준수를 위한 시설운전방법 및 처리에 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자율적인 사전점검 등을 통하여 환경오염사고가 없는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는 연휴기간중 폐수무단방류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오염신고 전화 국번없이 128전화(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를 누르고 128)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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