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전체
- 환경월드컵상황실 및 환경사고대책반 운영
-
- 등록자명 : 운영과
- 조회수 : 4,366
- 등록일자 : 2002.05.15
-
- 환경친화적인 월드컵대회 적극 지원
□ 낙동강환경관리청(청장 손희만)은 관내 부산 및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환경친화적인 월드컵대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환경월드컵상황실을 D-30일
(5.1)부터 월드컵종료일(6.30)까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ㅇ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월드컵 개최도시의 오존농도 등 주요 환경질 현황, 도
시대기질 개선을 위한 배출업소 지도ㆍ점검, 환경순찰, 환경월드컵 관련행사
및 언론보도 등 일일 추진상황을 점검ㆍ관리한다
ㅇ 그리고 화학물질 사고, 유조차 전복 등 환경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를 조기
수습함으로써 월드컵대회 분위기 저해를 예방함과 아울러 환경오염사고 피해
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낙동강환경관리청, 부산 및 울산환경출장소에 환경사고
대책반을 각각 구성ㆍ운영한다. 특히 화학물질을 사용한 테러에 대비하여 부
산 및 울산환경출장소에서는 5월중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단
속, 안전교육 실시 및 운반차량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ㅇ 아울러 월드컵 개최도시의 환경질을 선진화하고 환경 한국의 이미지를 제
고할 수 있도록 월드컵대회기간중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부제 운행을 지키
는 등 10가지 환경사랑 시민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환경월드컵 성공기
원 실천결의 행사[5.16(목) 15:00]를 가질 계획이다.
□ 이에 앞서 환경부에서는 차관을 대책본부장으로 정원 16명으로 구성된 환경
월드컵종합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개최도시별 지역책임관리제를 실시하는
등 환경월드컵 준비상황을 총력 점검ㆍ관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
- 다음글
- 환경훼손 개발 행위에 제동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