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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우수마을
  • 제목[방동마을(꽃새미마을)]
  • 조회수5698
  • 등록일2011-12-15
마을전경 해당이미지

소개

방동마을은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종남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마을 앞은 봉황이 날개를 치는 형상으로 봉황저수지가 늘 푸른 자태를 보이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지역 주민들의 공동노력으로 전통과 자연이 하나로 잘 어우러진 넉넉한 인심이 흐르는 마음의 고향마을이다.

지역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문의/안내

밀양시 환경관리과, 359-5313

마을특징

초동면 봉황리 방동마을은 와지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이름은 방하동(芳下洞)이다. 일찍이 밀성손씨(密城孫氏)와 경주이씨(慶州李氏) 일파가 입촌하여 살았으며 근대에 평산신씨(平山申氏) 일파가 들어와서 함께 살았다고 한다. 방동마을에는 제비가 복을 물어다 준다고 해서 붙여진 연복골, 종남산에서 뻗어 나오는 능선이 용의 등과 같다 하여 붙여진 용대등, 옛날부터 아이를 가지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는 대왕바위, 그리고 인접지역에서 밀양으로 넘어가는 교량역할을 하던 방동고개가 있다. 특히, 지방관리를 채용하는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방동고개를 넘어가면서 산짐승이나 산적 같은 무리들로부터의 피해를 막고자 염원을 담아 조그마한 돌멩이를 하나둘씩 쌓아 올렸는데, 이것이 방동마을을 대표하는 소원돌탑의 유래가 되었다.
봉황저수지
<봉황저수지>
소원돌탑
<소원돌탑>

자연생태 우수실태

① 마을 및 주변지역의 자연환경 여건 소개 - 황토집과 돌담집 : 방동마을의 친환경적인 모습을 대변하며 마을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연소재로 지은 집이기에 자연친화적이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다. - 다랭이논 : 예부터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하여 층층이 만든 계단식 논으로 아직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주위 자연환경과도 잘 어우러져 그 멋을 더하고있다. ② 마을 자연생태우수사례에 대한 소개 - 종남산 : 밀양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663m 높이의 밀양의 대표적인 산으로, 특히 영남루 옆으로 휘돌아 흐르는 밀양강 물굽이(수태극)가 장관이다. 여러 종의 야생화와 들꽃이 자생하고 있으며 봄철이 되면 15,000㎡에 이르는 면적에 진달래 군락이 형성되어 산행객들의 봄 산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밀양 8경중에 하나이다. - 봉황저수지 : 봉황이 날개를 펼치는 형상을 하고 있는 봉황저수지는 방동마을 입구에 위치하여 종남산과 더불어 방동마을의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다수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겨울철 수백여마리의 청둥오리가 찾아오는 철새 도래지이기도 하다. - 참샘(참새미) : 종남산의 유명한 약수터로 방동마을의 또 다른 이름인 "꽃새미마을“로 불려 질만큼 방동마을의 대표적인 곳이다. 언제나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용천수로 그 물맛이 깨끗하여 마을의 식수원으로 쓰여 왔고, 특히 위장병에 탁월한 약효가 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③ 마을 자연생태우수지역에 대한 관리실태 설명 - 자연보전활동 :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매월 1회 마을주민 전체가 동참하여 마을주변 쓰레기 수거 및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을곳곳에 야생화를 식재하여 마을 미관을 아름답게 꾸미고있다. - 전통문화 보전활동 : 돌탑 쌓기, 장승·솟대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마을 유래를 찾아가고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소원돌탑축제 : 소원돌탑의 유래를 재현하는 소원돌탑축제를 매년 개최하며 축제기간동안 돌탑을 직접 쌓아 보는 체험행사를 비롯해 손두부와 인절미 만들기, 떡메치기, 장승깎기,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놀이와 소원성취 적기, 소지 태우기, 그리고 모두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제 올리기 등 풍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추억거리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 허브·야생화 축제 : 매년 봄 허브·야생화축제 열어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축제기간 중에 산촌음악회를 개최하여 삶의 여유와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④ 마을 자연생태우수사례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및 설명 - 봉황이 날개를 펼치는 형상을 하고 있는 봉황저수지는 방동마을 입구에 위치하여 야생화와 들꽃이 자생하는 종남산과 더불어 방동마을의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다수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겨울철 수백여마리의 청둥오리가 찾아오는 철새 도래지이다. - 예부터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하여 층층이 만든 계단식 논으로 아직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주위 자연환경과도 잘 어우러져 그 멋을 더하고 있으며 참샘(참새미)은 종남산의 유명한 약수터로 방동마을의 또 다른 이름이다.
돌담길
<돌담길>
참샘(참새미)
<참샘(참새미)>

환경친화적 마을조성실태

- 방동마을은 황토집과 돌담으로 친환경적인 모습을 대변하며 황토집과 돌담은 마을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연소재로 지은 집이기에 자연친화적이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소원돌탑의 유래를 재현하는 소원돌탑축제를 매년 개최하며 축제기간동안 돌탑을 직접 쌓아 보는 체험행사를 비롯해 손두부와 인절미 만들기, 떡메치기, 장승깎기,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놀이와 소원성취 적기, 소지 태우기, 그리고 모두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제 올리기 등 풍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추억거리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황토집(돌담집)
<황토집(돌담집)>
황토집(돌담집)
<황토집(돌담집)>

주민자연보호 활동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매월 1회 마을주민 전체가 동참하여 마을주변 쓰레기 수거 및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을곳곳에 야생화를 식재하여 마을 미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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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이용 (밀양터미널에서 20㎞) - 부산,마산,창원방면 : 수산에서 하차 봉황(방동)가는 시간버스 이용 - 울산방면 : 울산→밀양터미널에서 갈아타고→수산에서 하차 봉황(방동) 가는 시간버스 이용 경부선 열차 이용 (밀양역에서 15㎞) - 밀양역 →걸어서 가곡동 버스정류소→수산에서 하차 봉황(방동)가는 시간버스 이용(수산→봉황 10㎞) - 버스시간표 : 09:50, 14:30(3,8일 장날), 17:25 ※ 방동가는 시간버스가 잘 없으므로 수산정류소에서 택시이용이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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