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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매립지 사고구간 복구공사 본격 추진
    • 등록자명 : 신철
    • 조회수 : 2,253
    • 등록일자 : 2009.11.17
  • 광양매립지 사고구간 복구공사 본격 추진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보 도 자 료

    보도시점

    자료배포일

    매수

    배포시각 이후부터

    ‘09.11.17

    3

    담당

    부서

    환경관리국

    환경관리과

     과장 김승환 / 담당 박동명

     062-605-5160/062-605-5172

    광양 매립지 사고구간 복구공사 본격 추진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광양 매립지 사고구간 복구공사를 ‘09.11.17(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고구간에 대한 복구공사는 누출수 차단을 위한 지중차수벽 설치공사와 지반안정화 조치를 위한 압성토 시공으로 재인스 기초건설(주)와 포스코건설(주)에서 각각 시공한다.

     먼저 누출수 차단을 위한 지중차수벽 설치는 (사)한국지반공학회 에서 사고구간의 지반학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최적 대안으로 제시한 FJS(Free Jet System) 공법이 적용된다.

     FJS 공법은 소규모 장비를 이용하여 추가 하중이나 진동의 영향 없이 차수벽체 형성이 가능하고, 몰탈을 주 강화재로 사용하여 차수벽체의 내구성이 반 영구적이며, 차수벽체 형성에 해수와 지하수의 화학적 성분에 의한 영향이 없이 고강도 차수벽체 형성이 가능한 공법으로 광양 매립지 사고 구간 현장여건에 가장 부합하는 차수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 지중차수벽 설치공사는 인선이엔티(주) 매립장(2단계 ~ 5단계) 연접 포스코 호안도로 700m에 차수벽체 875공(깊이 14m)을 설치하는 것으로, 우선 ‘09.11.17부터 10일 동안 62공을 시험시공 한 후 투수계수, 계량체 형성여부, 강도테스트 등을 거쳐 전 구간에 대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반안정화 대책으로 사고지점 해역에 압성토 시공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성토 시공은 사고구간 호안도로 동측 해면에 시공[면적: 24,500㎡(길이700m × 너비 35m), 높이6.5m] 할 예정이며 내년 해빙기 전(2월 중순)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현재 압성토 시공을 위하여 포스코광양제철소(주)에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신청서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 제출(‘09.11.13) 하였으며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 아울러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09.11.16) 하여 그간의 진행상황,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추진 중인 지중차수벽 설치, 지반안정화 대책 등을 설명하고 의견수렴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관계기관, 시민단체 등과 긴밀히 연계하여 광양 매립지 사고 복구대책을 유기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지중차수벽 설치 공사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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